1.국제 요트 대회 참가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요트 대회는 1983년부터 시작한 아리랑 레이스이다. 지금까지 한국요트가 단체로 외국으로 나가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었다. 대회는 2년(홀수)마다 열리고 매회 일본 국적요트 30-40척 과 한국요트 3-8척 정도가 참가한다. 이 경우 주체측에서 단체로 한국과 일본 출입국 서류를 처리하니 참가자는 요구하는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그러나 한국 측에서 출입국 수수료를 20만원(경기참가비 별도)을 받고 있다.
그밖에 일본의크루져 요트대회에 초대를 받거나 혹은 신청하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한국과 가까운 큐슈의 대회를 소개하면 매년 8월말에 사세보 근해에서 개최되는 "하우스덴보스" 요트 대회 그리고 매년 9월 "하카다/후쿠오카" 대회가 있다.

(사진: 1991년 한일 아리랑 레이스 출발 직전)

(1988년 사세보-제주 요트 대회 참가 일본 요트/제주)

2. 문화행사 참가

매년 8월초 첫 휴일에는 일본 대마도에서 "아리랑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에 참가하면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계를 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대마도의 이즈하라는 부산에서 주간 항해(14시간)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그밖에 하카다/후쿠오카에는 매년 5월에 일본에서도 큰 축제인 "돈다규"가 있다.


(2000년 8월 대마도 아리랑 축제/조선통신사행렬 제현 행사 참석한 인내, 쾌지나, 초록물고기)

3. 목적을 위한 출국

개인적인 요트의 출국은 태평양횡단 혹은 세계일주 등 목적이 분명해야 관청에서 허가를
해주었다. 몇 년 전에는 허가를 받지 못하여 일부러 신문이나 방송을 접촉하여 그 내용을
첨부해야 출국허가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


(세계일주를 꿈꾸는 박형곤씨의 28 '자작선 인내호')
(오른쪽:태평양 서진 횡단을 성공하고 다시 세계일주를 기다리는 김현곤씨의 38 '무궁화호')

4. 개인적인 해외 요트 여행

한국적 요트가 여행을 위해 외국 나가는 일은 복잡한 서류 때문에 2-3년 전까지도 매우 힘들고 피곤한 일이었다. 이것은 처음부터 요트에 대한 입.출국 관계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서류는 "내국적외항선"자격을 받는 일이다. 이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요트등록증이 있어야하나 그때까지 공인된 등록증이 없었다. (요트등록참조)
또 다른 문제는 신청서의 목적(이유)에 개인요트여행이란 공무원들로부터 허용되지 않았다.
앞에 열거한 요트대회, 문화행사, 목적/기록을 위한 출국이란 결국 신청서의 목적에 부합된 사유이다. 근래에는 요트등록증만 있으면 개인요트여행도 특별한 제한 없고 일반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여전히 "내국적외항선" 서류는 일반 선박(상업용)에 관련된 서류이지만 그러나 세관에서 합법적인 대치서류가 없어 이것을 첨부해야만 출항면허장이 발급된다.


(이삭호 2001년12월 일본 가고시마의 南九州 신문 및 2002년 1월 대만 自由新聞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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